“마리랑 놀까?”
마리 그린우드
Mary Greenwood
초고교급
파티 플래너
FROM
GENDER
18세
BIRTH
HEIGHT
WEIGHT
BELONGINGS
영국
지정성별 여성
5월 5일
160cm
48kg
전용 단말기, 곰인형 테리, 아이디어 수첩, 필기구
어릴 때부터 한결같은 경단 머리와 초록 리본 머리핀. 이제는 머리가 길어 허리춤까지 내려온다.
여전히 동글동글한 귀염상에 가까운 얼굴.
@지인 지원
성격
어릴 때부터 한결같이 밝은 모습을 보인다. 언제나와 같이 변함없는 마리 그린우드다. 조금 제멋대로에다, 여전히 노는 것과 즐거운 것을 제일 좋아하며 변덕부리기도 일쑤지만 변한 게 있다면 제법 끈기가 생겼다는 것과 어느 정도 눈치를 볼 줄 알게 되었다는 것. 하지만 일부러 모르는 척 행동할 때가 많다. 나름대로의 배려일지도 모른다.
목소리가 크고 화도 잘 낸다. 울기도 잘 운다.
진로(재능)이나 친부모 관련 생각을 하느라 제법 머리가 터져나가고 있어서 스트레스로 인해 가~~끔 신경질적으로 화를 낼 수도 있다. 나름대로 조금 초조한 모양이다.
기타사항
ㅣ마리의 인적사항
가족관계 : 부,모, 여동생
취미 : 방 꾸미기, 코스프레, 막장 드라마 시청
특기 : 각종 공작(종이 접기, 풍선 아트) , 인형 옷 만들기좋아하는 것 : 달콤한 과자, 게임, 시끌벅적하고 떠들썩한 것, 놀아주는 친구, 곰인형 테리
싫어하는 것 : 가지, 오이, 쓴 것, 아픈 것
ㅣ그동안의 이야기
방학 중에 해외 여행을 종종 다녀왔다. 놀이부의 심화로 각종 문화와 민속 놀이를 체험하기 위함도 있다. 제법 놀이부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여전히 정신없이 뛰어다니지만 어릴 때에 비하여 제법 얌전해 졌다. 나름 머리가 큰 탓일까………. 머리가 큰 마리….
제과제빵에 최근 도전하기 시작했다. 손수 케이크를 만들어 자급자족을 하고싶다나, 뭐라나…….
11살 정도 차이가 나는 여동생이 있다. 동생과 친해지려고 노력은 하는데 뭔가 마음대로 잘 안 되는 모양이다.
ㅣ특이사항
방학 때 마다 꼬박 꼬박 영국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가족과 원만히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원을 받아 그 때마다 해외도 꼬박 꼬박 나가고 있는 중. 그러나 가장 최근의 방학 때는 아버지랑 다투고 돌아온 듯 하다……. 이 문제로 물으면 갑자기 괴로워 하는 마리를 감상 가능.
아빠랑 싸운 이유
다른 기분이 즐겁게 만들어지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하자, 왜 회사를 잇지 않냐, 하고 말한 것에
"어차피 마리는 친자식도 아니고, 샐리가 있는데 마리는 딱히 필요 없잖아!"하고 욱해서 말해버렸기 때문에…….
엄마도 아빠도 마리를 사랑해서 쇼크를 받았다………….
친부모님에 대한 소식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래서 매번 영국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아직까지 큰 수확은 없다.
텍스트 관계
로베나 비티
위그드라실에 오자마자 여기저기 안내해 줬어! 엄청 말 많고 마리랑 잘 노는 것까지는 좋은데 자꾸 자기가 예쁘냐고 물어~!! 엄마랑 아빠는 내가 제일 예쁘다고 했는데…. 커다랗게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깝지 뭐야… 빨리 이 사실을 깨달아주면 좋을 텐데, 그치? 그래도 나쁜 아이는 아닌 것 같아! 마리는 잘 모르는 SNS나 이것저것 하는 게 많은 거 같아서 같이 노는 재미가 있거든!! 베나야! 빨리 누가 더 예쁜지 투표 돌리자! 응?
도미니크 케네디
방학 도중에 도미니크와 해외 여행을 다녀왔어! 미국에 있는 도미니크 네 집에 갔을 때는 너무 행복했어~~!!! 바게트 닮은 강아지에 둘러쌓인 삶이라니… 최고야!! 영국에도 도미니크가 놀러왔는데~~ 여기저기 계획 안 세우고 다녔는데도 엄청 술술 잘 풀리고 재밌더라~!! 담에 또 여행 가자!!! 우린 제법 죽이 잘 맞아!!
제이드 프리뮬러
방학 중에 제이드가 마리의 집을 온 적이 있어!! 사용인들도 가족들도 제이드를 모두 극진히 대해줬다구~~ 마리 집, 크고 좋지? 제이드랑 뭔가 더 친해진 느낌이 들어서 좋아!! 나중에 또 놀러오면 좋겠다, 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