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랑 놀 사람~~~여기 붙어라~~”
마리 그린우드
Mary Greenwood
초고교급
파티 플래너
FROM
GENDER
15세
BIRTH
HEIGHT
WEIGHT
BELONGINGS
영국
여성
5월 5일
158cm
46kg
전용 단말기, 곰돌이 테리, 색종이 뭉치, 풍선 뭉치
양 옆에 동그란 당고머리가 붙어있다! 동글동글한 느낌의 전체적으로 귀여운 인상을 보인다.
성격
여전히 변덕쟁이
모든 것은 마리의 기분에 달렸다! 여전하다. 이리저리 손바닥 뒤집듯이 생각과 행동이 바뀐다.
했던 말을 바꿀 수도, 안 했던 약속을 일방적으로 지키거나 할 수도 있다. 그나마 다른 친구들의 눈치를 조금 챙길 줄 알게 되었다면 발전일까….
천진난만한
여전히 어린아이 같다. 울기도 잘 울고, 웃기도 잘 웃고, 떼도 잘 쓰고, 가끔 잘난척도 좀 하고… 머리도 바보다!
하지만 노는 게 제일 좋다. 뛰노는 것도, 앉아서 노는 것도! 혼자 놀면 심심하므로 무차별로 친구들에게 떼를 쓸 수도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애교가 많은
그래도 아주 미워할 수는 없는 것이, 평소에도 사랑을 받고 자란 자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애교가 철철 넘친다.
자신을 ‘마리’라고 칭하며, 넉살 좋게 웃으면서 조르면 어른들은 마지못해 넘어가 주는 분위기.
본인도 이를 알고 있으며, 때때로 필요할 때 써먹기도 한다! 또래들에게는 잘 통하지 않는 모양… 그래도 속이 시커멓지는 않다.
동생이 태어난 뒤로 가족과 조금 거리를 두고 있다. 자신은 그 자리에 낄 자리가 없다고 멋대로 생각하고는 일방적으로 거리감을 느끼고 있어, 쓸쓸함을 메우기 위해 친구들에게 더 매달리려 한다.
기타사항
ㅣ마리의 인적사항
가족관계 : 부,모, 여동생
취미 : 방 꾸미기, 풍선 아트
특기 : 종이 접기(매우 어려움 난이도), 종이 오리기(매우 섬세함)
좋아하는 것 : 달콤한 과자, 게임, 시끌벅적하고 떠들썩한 것, 놀아주는 친구. 곰인형 테리
싫어하는 것 : 가지, 오이, 쓴 것, 아픈 것
ㅣ그동안의 이야기
마리가 색종이로 접힌 매우 거대한 로봇이 우르드의 기숙사 앞에 있다!설계에만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고, 접는 데에 꼬박 세 달이 넘게 걸렸었다. 그만큼 대작이다. 카야와의 약속이라나 뭐라나….
이비가 만들어준 갈색 곰돌이 인형 ‘테리’를 항상 데리고 다닌다. 누르면 노래가 흘러나온다. 주기적인 기능의 추가로 그때마다 나오는 노래가 다르다.
운동에 제법 소질이 있다. 축구도, 야구도, 철봉 돌리기도 제법 잘 한다.
마리의 동생이 태어났다. 동생의 이름은 ‘샐리’라고 한다.
ㅣ특이사항
방학 때 마다 꼬박꼬박 집에 다녀오고 있었으나 최근 그 횟수가 줄어들었다. 꼬박꼬박 집에 연락은 하고 있다.
텍스트 관계
로베나 비티
위그드라실에 오자마자 여기저기 안내해 줬어! 엄청 말 많고 마리랑 잘 노는 것까지는 좋은데 자꾸 자기가 예쁘냐고 물어~!! 엄마랑 아빠는 내가 제일 예쁘다고 했는데…. 커다랗게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깝지 뭐야… 빨리 이 사실을 깨달아주면 좋을 텐데, 그치? 그래도 나쁜 아이는 아닌 것 같아! 마리는 잘 모르는 SNS나 이것저것 하는 게 많은 거 같아서 같이 노는 재미가 있거든!! 베나야! 빨리 누가 더 예쁜지 투표 돌리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