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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은 지금부터가 시작이야! "
초고교급
바이크 레이서
모터스포츠 중 바이크를 이용해 서킷을 완주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몇십 번에서 몇백 번, 마지막엔 수를 세기를 포기할 만큼 달리고서야 가장 빠른 레이서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바라왔던 건 1등의 영광과 트로피가 아니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이었다. 격려와 응원, 즐거움이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므로.
누군가는 잘 만들어진 도로 위에 달리기만 하면 충분할 거라 생각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당연한 이치라 말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아는 도미니크 케네디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다음 목표를 향해 달릴 것이다. 앞으로 나아가게 될 길은 정해진 것이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처음으로 도달하게 된 곳이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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